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임신 8개월에 접어든 가수 별이 초음파로 2세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별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뱃속에 있는 내내 손으로 가리고 발로 가리고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않던 신비주의 부끄럼쟁이 우리 '드림이'(태명)가 드디어 얼굴을 살짝 보여줬어요. 아주 살짝요"라며 초음파 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별은 "정말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지만 드림이의 초상권을 보호해줘야겠죠? 꾹 참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30일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별은 지난 1월, 임신 3개월이라고 밝혔다. 별과 하하는 2세의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하하-별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