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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챌린지컵 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은 5일 2013 U-20 아시아챌린지컵대회가 열리는 러시아 하바로브스크로 출국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이 아시아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해 만들었다.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첫 대회서는 러시아가 우승했고 한국은 2승 2패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러시아가 홈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러시아는 주니어리그 MHL 선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7일 러시아, 8일 일본과 연이어 맞붙는다.
[U-20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진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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