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념하고자 '해군(NAVY)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한다.
해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이며 NC는 지난 해 해군사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군과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해군 스페셜 유니폼은 창원의 푸른 남해바다를 상징하는 '마린블루' 컬러의 원정경기 유니폼에 해군(NAVY) 대형패치가 부착된 형태로 제작됐다.
또한, 추모의 마음을 팬들과 함께 하고자 입장관객에게 미니태극기 1만개를 선착순 배포하며, 진해구에 위치한 해군부대 장병·군무원과 가족 1500명이 응원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현충일 특별 유니폼을 입은 김종호의 모습.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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