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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정성호와 방송인 서유리가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의 새로운 요원이 된다.
'화성인 X파일' 측은 6일, 멀더-스컬리에 이어 정성호와 서유리가 새로운 요원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정성호는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조용필, 임재범, 한석규, 박태환, 이선균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을 완벽 복제해 '천의 성대'라 불리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SNL 코리아 시즌4'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유리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잔나를 흉내내 화제를 모았다. 또 대원방송 1기 전문 성우출신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화성인 X파일'에서는 연체인간 화성인 웨이웨이가 출연해 일반인은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고난이도의 동작들을 선보인다. 또한 '34-19-35'의 신체 사이즈를 자랑하며 피규어 뺨치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개미 허리녀 화성인이 등장할 예정이다.
'화성인 X파일'은 6일부터 시간대를 옮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밤 11시 듀얼 편성으로 방송된다.
['화성인 X파일' 정성호-서유리. 사진 = CJ E&M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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