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11년 전 과거 사진 공개 '굴욕없는 미모'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채정안이 11년 전에도 현재와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사랑 채정안 11년 전 과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채정안과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KBS 2TV 드라마 '미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 중 특히 채정안은 현재와 별반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금발 머리를 한 채정안은 11년 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미모가 거의 미라 수준이네", "굴욕 없는 과거 사진" 등 반응을 보였다.

[채정안(왼쪽)과 김사랑.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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