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케이윌과 2AM, 비투비(BTOB)가 데뷔 후 처음으로 조인트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보이스 투 멘’(Boys to Man)이란 제목으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이스 투 멘’은 ‘소년에서 남자로’의 의미로 7인조 아이돌 비투비가 20대 초반, 2AM이 20대 중반, 케이윌은 30대 초반으로 각 세대별 대표 남자가수들이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연출한다.
공연 기획사 측은 “소년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소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모습을 통해 요즘 황폐해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고 싶어 구상하게 됐다”고 공연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들 가수들은 각각 7~8곡의 미니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문의 : 1544-7859
[데뷔 후 처음으로 조인트 콘서트를 여는 가수 케이윌, 2AM, 비투비. 사진 =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