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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개그맨 박명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거성엔터테인먼트와 체결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7일 오후 거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경진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경진은 그동안 선배 개그맨 박명수가 운영하는 거성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김경진은 개그맨 이정규와 결성한 원헌드레드의 새 음원을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경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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