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하나은행이 2013 K리그 올스타전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과 K리그 올스타전 2013의 타이틀 후원 협약을 맺고 대회 공식 명칭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으로 확정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K리그 출범 30주년 만에 최초로 도입된 1, 2부 시스템을 기념하기 위해 치러지는 이번 올스타전은 1부리그 K리그 클래식 선수들로 구성될 ‘팀클래식’과 2부리그 8팀 최고 선수들로 꾸려질 ‘팀챌린지’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현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집계 결과 김남일(인천)을 비롯해 이근호(상주), 차두리(서울), 이동국(전북), 이천수(인천)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K리그 올스타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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