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오는 11일 내한하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가수 서인영과 손담비를 만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이하 '뷰티풀 데이즈')와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이하 '스타뷰티쇼2')에 출연한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해 9월 방한 당시에도 '스타뷰티쇼 시즌1'에 출연해 자신의 쇼핑 아이템과 몸매 비결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에는 '뷰티풀 데이즈'와 '스타뷰티쇼2'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법 중 하나인 요가와 뷰티 트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미란다 커는 오는 13일 프로야구 두산 대 SK 전 시구에 참여한다. 또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미란다 커가 출연하는 '스타뷰티쇼2'는 오는 18일, '뷰티풀 데이즈'는 오는 27일 방송된다.
['스타뷰티쇼2'와 '뷰티풀 데이즈'에 출연하는 미란다 커(가운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