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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이영이 몸무게에 관한 망언을 던졌다.
심이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서울 강남의 한 보건소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심이영과 전현무는 기본적인 의학 검사와 함께 신체능력과 체성분을 측정하는 체력 검사를 함께 받았고, 과정에서 심이영의 몸무게가 카메라에 담겼다.
공개된 심이영의 몸무게는 일반 여성의 평균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었고, 실제 키에 비례해서도 저체중인 50kg 이하를 기록했다.
심이영의 몸무게를 본 전현무는 "무거울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심이영은 진지한 태도로 "아직 살을 더 빼야한다"는 고민을 털어놔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을 경악시켰다.
심이영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될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심이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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