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 문턱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29.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9.8%보다 0.2% 포인트 낮은 수치다.
'최고다 이순신'은 이순신(아이유)의 출생의 비밀이 모두 밝혀지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의 시청률' 30%는 아직도 돌파하지 못했다.
20% 후반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매주 30% 돌파는 실패하면서 주춤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순신이 불가피하게 미령(이순신)과 인터뷰를 하게 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고다 이순신'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