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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아이비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아이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댄스(I DANCE)'의 재킷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비는 진한 화장과 섹시미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아이비는 몸매의 볼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스루 원피스로 아찔한 옆태를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잘록한 허리에서 힙선으로 이어지는 매끈한 바디라인과 환상적인 몸매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블랙과 화이트의 드레스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여성스러운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섹시퀸으로 돌아온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아이비는 지난 8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원더걸스 유빈과 함께 '아이 댄스'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이 댄스'는 아이비의 데뷔곡 '오늘밤 일'을 프로듀싱하고 그녀를 섹시가수 반열에 올려놓은 JYP 박진영과 8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낸 아이비. 사진 = 폴라리스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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