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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원조 아이돌 걸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SES 멤버 유진, 바다와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5회 S.E.S의 그린 하트 바자회 드디어 시작~! 놀러 오세요~! 아자아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그린하트 바자회 기념 티셔츠를 나란히 맞춰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바다, 유진, 슈의 모습이 담겨있다. SES로 활동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절친한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둘째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슈는 만삭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바자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슈는 지난 2010년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 유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언니, 배 많이 불렀네", "세 사람 한결같은 모습 보기 좋다", "언젠가 꼭 다시 뭉쳤으면 좋겠어요", "마음도 얼굴도 예쁜 세 사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ES 바자회를 통해 우정을 과시한 바다, 유진, 슈(왼쪽부터). 사진출처 = 유진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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