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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정경호가 경찰 제복을 입고 마초적인 매력을 뽐냈다.
10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 제작사는 경찰 제복을 입은 정경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극중 정시현(정경호)의 과거 회상신으로 마약 밀매집단의 중간 보스인 '박사아들' 시현이 과거에 어떻게 경찰이 됐고 또 어떤 과정을 거쳐 언더커버로 거듭났는지에 대한 사연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사진 속 정경호는 앞으로 마주할 불안한 미래 때문인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단단해 보이는 인상 속에 흔들리는 눈빛이 역력해보여 앞으로 시현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찰제복을 입은 정경호의 모습이 담긴 '무정도시'는 1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경찰제복을 입고 마초적인 매력을 드러낸 배우 정경호. 사진 = 뉴스링크21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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