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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예비부부 이병헌과 이민정이 미국으로 동반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으로 함께 출국했다. 이병헌은 미국에서 업무적인 일정 소화와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이민정은 드라마를 마치고 휴가차 미국을 찾았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에 "이민정씨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드라마도 끝났기 때문에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미국을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세한 일정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병헌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해 본 결과 이민정씨와 함께 미국을 간 것은 맞다. 이병헌씨는 미국 에이전시 미팅 등 업무적인 일정도 함께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혼여행이라고 하긴 너무 거창하고 업무와 휴식을 갖기 위해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미국으로 동반여행을 떠난 이병헌(왼쪽)과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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