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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혜진이 상큼한 앞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 측은 10일 오후 한혜진과 '힐링캠프'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승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답게 상큼한 앞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해당 앞치마는 이승철의 딸이 직접 디자인한 수제 앞치마로, 7월의 신부 한혜진에게 특별히 선물한 것이다.
또 이승철은 이날 한혜진에게 아주 특별한 축가를 불러줬고, 감미로운 축가 선물에 한혜진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의 앞치마 패션과 이승철의 축가 선물이 담긴 '힐링캠프'는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앞치마 패션을 선보인 한혜진(왼쪽)과 이승철.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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