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한국-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앞두고 갖은 훈련에 미소를 지으며 훈련을 받고 있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서 3승2무1패(승점 11점)의 성적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골득실서 앞서며 조 1위에 올라있다. 반면 조 2위와 3위에 올라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상대로 치를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유리한 상황이 아니다. 특히 한국은 지난해 이란과의 최종예선 원정경기서 패했고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에선 난타전 끝에 무승부에 그쳤을 만큼 한국은 껄끄러운 상대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11일 녁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른다. 이어 오는 18일 울산에서 이란을 상대로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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