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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니콜이 '섹시 웨이브' 삼매경에 빠졌다.
니콜은 10일 오후 카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최근 안무 연습 중 찍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니콜은 미국 팝스타 비욘세의 곡 '댄스 포 유(Dance for You)'에 맞춰 관능적이고 화려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약 3분 간의 안무 연습 모습이 담긴 이 영상에서 니콜은 파워풀 하면서도 부드러운 강약 조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니콜은 짧은 핫팬츠와 탱크톱을 매치해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또 최근 긴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데뷔 이래 처음 하얀 백금발로 염색한 니콜의 색다른 모습이 드러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영상은 길어진 공백기간으로 인해 자신의 일상을 궁금해 할 팬들을 위해 니콜이 직접 촬영해 공개했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현재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촬영한 김규태 감독과 함께 작업 중인 시네드라마 '시크릿 러브'를 촬영 중이다.
[섹시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인 니콜.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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