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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던 록밴드 넬이 달라진 음악 색깔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넬은 10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오션 오브 라이트(Ocean of Light)'를 공개했다. 이 곡은 11일 오전 10시 멜론, 엠넷닷컴,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에서 넬은 음악 색깔의 변화를 꾀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신곡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슬픔과 우울한 느낌의 곡들이 주를 이루던 지난 앨범에 비해 밝고 희망찬 가사, 시원한 멜로디가 여름 음악을 기다리던 많은 이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넬은 오는 1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공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넬(위) 미니앨범 '익스케이핑 그래비티' 재킷 커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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