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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명품 보컬’ 가수 더원이 생애 처음으로 첫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더원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7월 6일 창원, 21일 부산 등 전국 투어 공연을 갖는다.
더원은 지난해 말 MBC ‘나는 가수다’ 출연과 서울 등촌동 KBS스포츠월드 1체육관에서 열린 대형 단독 콘서트 등으로 이번 전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방송용이나 단발성이 아닌 전국 투어로 진정한 ‘라이브의 제왕’ 자리까지 욕심을 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더원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OST ‘잘 있나요’와 얼마전 막을 내린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겨울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애 첫 전국 투어를 개최하는 가수 더원. 사진 =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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