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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윤민수, 윤후 부자의 닭살스런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11일 윤민수, 윤후 부자의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진행된 이날 촬영장에서 윤후는 물놀이 콘셉트에 맞춰 물장구와 물총으로 아빠를 마구 공격하는 반면, 쉬는 시간만 되면 아빠에게 딱 붙어 뽀뽀는 물론 온갖 애교를 부리는 딸 같은 아들로 분했다.
친구 같은 아빠 윤민수 역시 윤후와 놀아주는데 심취하다가도, 틈만 나면 아들에게 뽀뽀세례를 퍼붓는 등 윤후와 똑같은 부전자전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윤후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윤후 같은 아들만 있으면 딸은 필요 없겠다", "윤후야 나도 뽀뽀해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나란히 출연 중이다.
[닭살 애정행각을 벌인 윤민수, 윤후 부자. 사진 = 설악워터피아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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