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박지윤의 과거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연을 고백했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 출연해 '예능계의 수애'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큰 야망때문에 사업에 손을 댄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박지윤은 베일에 싸여있던 과거 사업 아이템이 공개되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며 "진짜 사업실패는 아무도 모른다. 소리 소문 없이 하다가 몇 달 만에 접었기 때문이다"며 사업을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예능에 이어 사업에까지 야망을 펼친 박지윤의 에피소드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업실패 경험을 밝힌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