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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일말의 순정'과 '야구가 좋다' '1대 100'이 결방한다.
KBS는 11일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7시 30분부터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구 경기 중계로 인해 당초 방송 예정이었던 '일말의 순정' '야구가 좋다' '1대 100' 등은 결방됐다.
앞서 7시에 방송되는 '생생정보통' 역시 기존 방송시간보다 15분 축소 편성된다.
경기 이후 방송되는 '상어'와 '우리동네 예체능'은 정상 방송된다.
['일말의 순정'과 '1대 100'.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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