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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씨스타의 보라가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여, 멋진 볼링 실력을 뽐냈다.
보라는 지난 4월 목동 핑퐁스와의 탁구 대결에 출연했던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에 이은 두 번째 여성게스트다. 그는 그간 '운동돌'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해 이번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라는 미리 볼링 강습을 받고 녹화에 임하는 등 볼링 대결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출연진과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볼링 대결에는 보라와 함께 '예체능' MC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과 배우 조달환, 개그맨 이병진, 가수 알렉스도 참여했다.
보라가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18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는 씨스타 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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