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이청아의 연하남 변신 '훈훈 교복자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데뷔를 앞둔 정준영이 선배 이승철의 신곡 '사랑하고 싶은 날' 3차 티저영상에 등장해 남다른 교복 자태를 뽐냈다.

정준영은 12일 낮 12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되는 이승철의 정규 11집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 세번째 티저영상에 출연해 이청아와 호흡을 맞췄다.

티저에서 정준영은 고등학생으로 깜짝변신,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교복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이청아와 달달한 눈맞춤을 선보이며 연하남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이번 이승철 신곡 '사랑하고 싶은 날'은 정규 11집 수록곡 중 하나로 가수 남규리, 로이킴, 정준영이 출연한 3편의 옴니버스식 티저영상이 돋보이다. 여기에 아련한 가사와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진 이승철의 보이스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철은 정규 11집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을 선공개 한다.

[이승철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에 출연한 정준영. 사진 = 진앤원뮤직웍스]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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