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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아이비가 케이블 채널 tvN, 엠넷 드라마 ‘몬스타’에 카메오 출연한다.
CJ E&M은 12일 아이비가 오는 14일 방송되는 ‘몬스타’ 5회에 특별출연 한다고 전했다. 이날 아이비는 자신의 히트곡 ‘유혹의 소나타’를 재즈버전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몬스타’를 담당하고 있는 윤현기PD는 “아이비가 맡은 역을 공개하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사전에 공개할 순 없지만, 엄청난 반전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며, “아이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디바답게 촬영 당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무대와 관중을 압도했다. <몬스타> 5회에서 고혹적인 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아이비의 섹시 카메오 출연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몬스타’ 5회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에 tvN, Mnet에서 방송된다.
[아이비. 사진 = CJ E&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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