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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완전체’로 컴백한 걸그룹 씨스타가 각종 음원차트 ‘올킬’에 ‘단체 꽃받침’ 사진을 공개하며 화답했다.
씨스타는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년 만에 컴백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긴장됐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그런지 활동이 기대되네요”라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릴게요! 씨스타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워했다.
씨스타는 이 글과 함께 단체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게재해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11일 쇼케이스를 열고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씨스타는 정규 2집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멜론을 비롯해 엠넷닷컴, 올레,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올킬했다.
‘기브 잇 투 미’는 지난해 히트곡 ‘러빙 유’(LOVING U)로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가 작곡, 김도훈이 편곡한 곡으로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했다.
씨스타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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