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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1·함부르크)의 레버쿠젠행이 임박했다. 소속팀 함부르크도 조심스럽게 손흥민의 이적을 공식 인정했다.
올리버 크루이저 함부르크 신임 단장은 12일(한국시간) 스카이 독일과의 인터뷰서 “손흥민의 이적이 며칠 안으로 마무리된다”면서 “행선지는 레버쿠젠이다”고 밝혔다. 함부르크 구단이 공식 석상에서 손흥민의 이적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어 “손흥민의 이적은 팀 전력상 손해다”면서도 “구단의 재정적인 측면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이적료는 1000만유로(약 145억원)로 추정된다. 연봉은 300만유로(약 44억원)다. 레버쿠젠은 차범근 현 SBS해설위원이 현역시절을 보낸 팀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에 이어 분데스리가 3위에 오르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도 나간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서 검증된 손흥민을 영입해 첼시 이적이 유력한 안드레 쉬를레의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손흥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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