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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쓰 미란이! 인터뷰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randa Kerr. Thanks for an awesome interview. Enjoy your stay in Kore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에릭남이 미란다커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에릭남의 어깨에 손을 올린 미란다커와 미란다커의 허리를 감싼 에릭남의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특히 미란다커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에릭남보다 큰 키에 우월한 비율의 몸매와 여신같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이날 오후 5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하자마자 미란다 커는 SBS E 채널의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 출연해 뷰티와 패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그녀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VVIP들과의 웰커밍 파티에 참석했다.
12일에는 패션지 엘르 7월호 화보 촬영 및 백화점 방문, KBS 2TV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 출연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어 13일에는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며 이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SK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 14일 출국 예정이다.
[미란다커와 깜짝 만남을 가진 에릭남(왼). 사진 출처 = 에릭남 미투데이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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