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지완이 선제 솔로포를 작렬했다.
KIA 나지완은 12일 광주 NC전서 4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0-0으로 팽팽하던 7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서 NC 선발투수 아담을 상대로 초구 헛스윙을 한 뒤 2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10m짜리 솔로포를 만들어냈다. 시즌 8호.
KIA는 나지완의 홈런에 힘입어 8회말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나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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