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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예비신부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첫키스의 추억을 밝혔다.
장윤정은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도경완 씨와의 첫키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윤정은 "첫 키스는 도경완 씨 생일날 했다. 만난지 몇개월 뒤였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먼저 키스했느냐"는 질문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했다. 사실 술 냄새가 많이 났다. 또 키스가 아니라 뽀뽀였다"고 답하며 쑥스러워했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이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예비남편 도경완과의 첫키스에 대해 밝힌 장윤정.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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