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4호, 등목하며 근육질 몸매과시 '여자들 환호'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짝' 남자 4호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짝' 52기는 미인대회 특집으로 꾸며져 '쿨가이 선발대회' 출신 남자 4호가 출연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4호는 더운 날씨 때문에 등목을 하겠다며 상의를 벗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남자 4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자 여자 출연자들은 남자 4호 주위로 몰려들었다.

남자 4호의 몸을 본 여자 출연자들은 "대박이다. 감동적이다", "넋이 나가겠다", "섹시가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환호했다.

반면 남자 출연자들은 "우리도 무언가 해야될 것 같다", "등목이 뭐길래 저렇게 좋아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엽게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등목을 하며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남자 4호(마지막).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