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2014시즌 개막전을 호주에서 갖는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MLB.com)은 13일(한국시각) 다저스가 내년 3월 22일부터 이틀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구장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미국 밖에서 열린 것은 6차례가 있었으나 호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99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돔에서 4번,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한 번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다저스와 애리조나는 내년 시범경기 후 3월 18일 시드니에 도착해 애리조나가 홈 팀으로 2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버드 셀릭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한 메이저리그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시드니에서의 개막전은 야구 세계화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저스의 올시즌 개막전이 열린 다저스타디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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