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스타트랙’ 조지 타케이, SNS 대필 논란…韓은 소속사가 해주는데 뭘

시간2013-06-13 15:37:00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스타트랙’ 시리즈에서 히카루 술루 역으로 유명한 일본계 미국인 배우 조지 타케이(75)가 페이스북 대필 논란에 빠졌다.

미국 주요 매체들의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릭 폴리토라는 민완 저널리스트는 자신의 기고문을 통해서 무려 조지 타케이의 페이스북은 본인이 아닌 다른 인물이 관리한다고 폭로했다.

타케이의 페이스북은 무려 4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인생상담 및 각종 유머를 비롯해 자신을 팔로우한 네티즌의 사이트를 방문해 직접 글을 남기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폴리토는 “이 모든 활동은 대필가를 통해 이뤄지며 그는 건당 10달러의 급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한 조지 타케이는 페이스북을 이용해 동성애자들의 인권운동 등에 적극 동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남자친구 27세 연하의 연인과 2008년부터 동거 하고 있다.

이 같은 폴리토의 주장에 타케이의 페이스북은 온갖 비난의 글이 뒤따랐다. 타케이는 페이스북 글 등을 편집해 E북 까지 출간했기 때문이다. 결국 타케이는 직접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타케이는 자신의 페이스북은 동거 중인 남자친구인 브래드 알트만과 함께 관리하고 있으며, 그의 도움을 받고 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돈을 지급하는 등의 행위는 일체 없었으며, 모든 것은 두 사람이 함께 팬들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런 타케이의 솔직한 해명에 폴리토는 두 사람에게 사과하면서 “직접 연락을 취하고 싶었지만, 할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의 행복을 바란다”고 전했다.

타케이의 페이스북 논란은 국내 연예인들에게 많은 반성을 요구한다. 수 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서 팬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지만 그 다수가 소속사가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 특히 한 여성 톱스타는 자신이 드라마를 시작할 즈음 미투데이를 개설해서 활발히 사진과 드라마 홍보를 위한 글을 게재하고 있다.

하지만 취재결과 이 미투데이는 본인이 개설한 것이 아닌 현장 남성 매니저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직접 SNS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이 여성 톱스타의 미투데이에는 ‘셀카’를 찾아볼 수 없다. 글 또한 지나치게 ‘여성성’을 강조하고 있다. 평소 그녀의 말투와는 다른 행태다.

이 톱스타의 미투데이에는 그녀의 것임을 굳게 믿은 30만여명의 팬들이 친구를 맺고 있다. 그게 남성 매니저의 것임은 까맣게 모르고 명문대를 나온 그녀에게 대학상담글까지 보내고 있는 현실이다.

[페이스북 대필논란이 불거진 조지 타케이. 사진 = 스타트랙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