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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배우 박해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4일 중국에서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의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시청률 40%를 넘으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이상우 역으로 열연한 박해진은 차기작을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확정하고, 4월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얼마 전 박해진은 외국 배우들의 출연이 어려운 CCTV의 러브콜에 CCTV8 '영시동기성(影视同期声)'의 20분 특집 다큐 촬영을 마쳤을 만큼 중국 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국내 유명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바쁜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해진에 대한 국내드라마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어 곧 국내 차기작도 확정지을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새 중국드라마 출연이 유력하다.
[근황을 전한 박해진.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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