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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문세윤의 생후 18개월 된 딸 사진이 공개됐다.
문세윤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돼지 공화국' 녹화에서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세윤이 출연하고 있는 '돼지 공화국'은 살이 찐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낸 콩트 코너다.
이날 녹화에서 개그우먼 이국주는 문세윤과 딸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부녀의 모습이 담긴 직찍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문세윤의 딸 시연 양은 큰 눈과 오뚝한 코로 유아 모델 못지않은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문세윤과 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코미디빅리그'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개그맨 문세윤과 딸 시연 양.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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