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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이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더 웹툰: 예고살인' 캐릭터 포스터에는 공포 웹툰을 배경으로 이시영, 엄기준, 현우, 문가영까지 각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먼저 네티즌 사이에서 교주로 통하는 공포 웹툰 작가 지윤으로 분한 이시영은 웹툰 원고를 꼭 껴안은 채 불안함과 단호함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두 지어낸 이야기야, 상상 속의 이야기라고"라는 지윤의 대사는 그녀의 웹툰대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미스터리를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엄기준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이 죽음을 기획한 사람은 당신이야!"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듯, 본능적이고 날카로운 추리 감각을 가진 강력계 형사 기철이 지윤을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기철은 그만의 촉으로 지윤을 집요하게 추적하며 사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나갈 예정.
2013년 스크린 루키로 떠오른 현우는 기철의 후배이자 수사 파트너 영수 역을 맡았다. "그냥... 원칙대로 하자구요"라는 대사와는 달리, 어딘가 석연치 않은 표정을 지닌 그의 모습에서 영수에게도 숨은 비밀이 있을 거라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신예 문가영은 영화 속에서 비밀의 열쇠를 쥔 소녀 서현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내가... 그런 게 아니에요"라는 대사에서 짐작할 수 있듯 '지윤'의 그림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한 단서이기도 하다.
이처럼 '더 웹툰: 예고살인'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들을 둘러싼 비밀이 무엇일지, 또 급변하는 이들의 관계가 어떤 결말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더 웹툰: 예고살인' 캐릭터 포스터 이시영, 엄기준, 문가영, 현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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