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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석훈(29)이 군복무 중 모친상을 당했다.
이석훈 측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이석훈의 어머니가 생전에 담낭암으로 투병을 하셨다. 꽤 오래 전 수술을 받으시고 계속 치료를 받아오고 계셨는데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이석훈의 상심이 큰 상태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어머니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선 고통 없이 편하게 쉴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잠깐만이라도 기도 부탁드립니다"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석훈 어머니의 빈소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길 병원에 마련됐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1월 22일 현역으로 군 입대했으며, 현재 국방홍보원지원대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모친상을 당한 가수 이석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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