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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걸그룹 2NE1 멤버 씨엘을 업어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제레미 스캇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나의 소녀' 씨엘을 만난 이후로 그녀는 말그대로 내 등에 계속 업혀 있다(SINCE THE DAY I MET HER MY GIRL CL HAS HAD MY BACK-EVEN SOMETIMES LITERALLY)"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씨엘을 업은 제레미 스캇은 다소 진지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반면 씨엘은 어린 아이가 된 듯 입술을 쭉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두 사람의 대비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씨엘은 현재 첫 솔로곡 '나쁜 기집애'로 활동 중이다.
[씨엘을 업고 있는 제레미 스캇. 사진출처 = 제레미 스캇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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