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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그룹 2PM이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2PM은 이번 주 음악 방송을 끝으로 정규 3집 활동을 끝낼 계획이다. 2년 만에 컴백한 2PM은 이번 앨범으로 아시아 9개국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활동 종료 이후 2PM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 준비에 전념한다.
앞서 19일에는 정규 3집 그랜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3집에 실린 12트랙은 물론 2PM이 콘서트에서 선보인 자작곡과 솔로곡 10트랙이 추가로 담겨 있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국내에서 짧은 활동을 마무리 하지만 내주 콘서트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멋진 활동을 위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랜드 에디션 앨범과 콘서트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그룹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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