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IA에게는 아쉬운, SK에게는 반가운 비가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광주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까지 5연승을 달리며 29승 1무 25패를 기록 중인 KIA에게는 아쉬운 비가 됐다. 반면 2연패를 기록한 뒤 서울에서 광주로 간 SK는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광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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