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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배구 제 7구단으로 창단한 러시앤캐시가 선수단 구성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러시앤캐시는 14일 기존 6개 구단으로부터 보호선수 8명을 제외한 선수 1명씩 지명한 결과를 발표했다. 신생구단 지원책에 따른 것이다.
러시앤캐시는 강영준(우리카드), 김강선(LIG손해보험), 김천재(KEPCO), 김홍정(삼성화재), 조국기(대한항공), 한상길(현대캐피탈)을 지명했다.
이들 가운데 공격수는 강영준, 김강선 등 2명이고 김홍정과 한상길은 센터 포지션의 선수들이다. 김천재는 세터, 조국기는 리베로로 각 포지션별로 영입한 것이 눈에 띈다.
[김세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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