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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시윤이 김현중의 추궁에 연애사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멤버 윤시윤과 김현중은 서로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저녁식사에 필요한 반찬을 얻기 위해 마을로 단 둘이 나간 윤시윤은 집을 나서자마자 "최근에 여자 친구는?"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현중의 질문에 자신도 모르게 대답을 해버렸다.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윤시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김현중의 질문에 윤시윤은 뭐라 받아칠 새도 없이 자신의 이상형은 물론 과거 여자 친구에 대한 얘기까지 고백했다.
두 사람은 또 멤버 애프터스쿨 유이와 가수 이효리를 두고 미니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게스트 이효리와 함께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해 지리산으로 본격 MT를 떠났다. 방송은 16일 오후 4시 50분.
[윤시윤(왼)-김현중.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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