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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군 대체복무 중인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예성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말은 동생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힙합 스타일의 모자로 멋을 냈다. 군 복무 중인 상황에 맞게 입대 전보다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이다. 예성과 함께 한 동생도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예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남자다워졌다", "아직 멀었지만 하루하루 잘 복무하길 바란다", "동생도 꽃미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예성은 지난달 6일 입소했으며,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군 복무중인 예성과 동생. 사진출처 = 예성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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