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신인우선지명에 속 쓰린 한화, 리빌딩은 계속된다

시간2013-06-18 08:22:2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떻게 보면 한화엔 속 쓰린 현실이다.

프로야구에 9,10구단 유입이 결정된 뒤 가장 먼저 제기된 것. 9,10구단의 선수수급 문제였다. 선수가 곧 자산인 프로야구단에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9구단 NC는 2012년과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 연이어 우선지명으로 좋은 신인들을 뽑아갔다. 10구단 KT도 NC와 같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17일 2014 신인드래프트 우선지명으로 부산 개성고 심재민과 천안북일고 유희운을 우선 지명했다.

▲ 윤형배에 유희운까지… 한화, 예상됐던 씁쓸함

한화로선 NC와 KT의 우선지명 결과에 씁쓸할 수밖에 없다. NC가 지난해 우선 지명한 윤형배와 이번에 KT가 우선지명한 유희운 모두 지난해와 올해 투수 최대어다. 더욱이 두 투수 모두 한화의 연고지 관리 학교인 천안북일고 출신이다. 천안북일고는 전통적으로 전국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좋은 선수 자원을 배출하고 있다.

한화는 신인드래프트가 전면드래프트로 바뀐 뒤에도 꾸준히 천안북일고 출신 선수들을 뽑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NC와 KT의 창단 결정 이후 연이어 우선지명에서 연고지 유망주를 빼앗기고 말았다. 어리석은 가정이지만 8구단 체제가 그대로 유지됐다면 윤형배와 유희운 모두 한화가 데려갔을 가능성도 있었다. 더구나 올 시즌엔 연고지 우선지명이 부활하기 때문에 한화로선 더더욱 유희운을 KT에 내준 게 아쉬울 수 있다.

신생팀들 못지 않게 전력보강이 절실한 팀이 한화다. 전력보강은 트레이드, 외국인선수, FA 영입 등으로 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신인드래프트에서 가능성 있고 즉시전력감의 선수를 뽑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한화로선 KT가 우선지명을 하는 내년까진 약간의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물론 한화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받아들이고 있다.

▲ 한화, 최근 뽑은 유망주들은 어떻게 지내나

신인드래프트에서 속이 쓰렸다고 해서 리빌딩을 멈출 순 없다. 한화의 최우선 과제는 리빌딩이다. 뽑을 자원 못지 않게 현재 갖고 있는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아무리 평가가 좋은 신인을 영입했다고 해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효과는 반감된다. 그동안 한화는 최근 몇 년간 하위권을 도맡으면서 신인드래프트에서 비교적 좋은 기량의 선수를 영입했다. 아직 효과는 미미하지만, 그들을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선발한 유창식. 한화가 미래 에이스로 점 찍었지만, 아직은 1군 붙박이 선발로 자리매김하지 못했다. 좋은 하드웨어와 구위를 지니고 있지만, 제구난조와 경기운영능력에서 아직은 미숙한 점을 드러내고 있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선발한 하주석과 2라운드에서 뽑은 임기영은 현재 1군과 2군을 오가며 기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확실한 1군선수로 자리를 잡진 못했다.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선 3라운드에서 선발한 포수 한승택이 김응용 감독의 후한 평가를 받았다. 시즌 초반 1군에서 중용됐으나 이후 2군에서 착실히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5라운드에서 뽑은 내야수 조정원 역시 꾸준히 1~2군을 오간다. 1군 주전으로도 종종 나섰다. 이렇듯 확실하게 잠재력을 폭발한 신인은 없지만, 물 밑에서 튀어 오르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 중이다.

▲ 리빌딩의 또 다른 노력

김 감독은 저연차급 선수들에게 꾸준하게 눈길을 보내고 있다. 시즌 두번째 경기만에 한승택을 주전포수로 내세운 건 파격적이었다. 사실 신인들 입장에선 전력이 탄탄한 상위권 팀들보단 전력이 약한 한화에서 1군 주전으로 자리매김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 구단의 리빌딩 의지 못지 않게 저연차급 선수들 개인적인 노력이 중요한 이유다.

한화는 김응용 감독의 부임과 동시에 해태 출신 스타플레이어들을 코치로 싹쓸이 했다. 작년 마무리훈련부터 서산 2군전용훈련장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했다.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한화는 홈경기 시작 전 연습에 수비훈련을 강화했다. 체력적으로는 좀 힘들 수 있지만, 부족한 부분을 메워내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훈련만이 살 길이라고 보는 것. NC, KT의 신인드래프트 우선지명 결과에 아쉬워할 시간도 없다. 한화의 리빌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

[한화 선수들(위, 아래), 유창식(가운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