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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20세기 미소년'에서는 레인보우의 김재경, 김지숙, 조현영의 아지트를 방문한 문희준, 토니안, 천명훈, 은지원, 데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인보우 멤버들은 대선배인 MC들과 1:1 상담 시간을 가졌고, 조현영은 걸그룹으로 지내면서 느낀 소감을 이야기하다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조현영은 "감정이나 기분이란 게 있는데 대중 앞에 서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아무리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어도 그 누구에게 얘기할 수 없다"며 그 동안 입 밖에 내지 못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문희준은 선배 아이돌로서 해줄 수 있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영을 위로했다. 방송은 18일 밤 9시 50분.
[레인보우 조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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