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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승호(20)가 육군 조교가 됐다.
18일 육군 27사단 신병교육대대와 유승호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승호는 최근 27사단 신교대 조교로 자대 배치 받았다.
당초 27사단 수색대대로 배치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나, 1신교대 훈련과 2신교대 심화 훈련을 거치면서 유승호는 최종적으로 신교대 조교로 발탁됐다.
연예인 중에는 배우 천정명이 조교로 군 복무했고, 가수 휘성은 현재 육군 논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이다.
유승호는 지난 3월 강원 춘천시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했다. 당시 언론의 과도한 관심을 피하기 위해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가족의 배웅을 받으며 조용히 입대했다.
[배우 유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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