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김예림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내 엠펍에서 진행된 투개월 김예림의 솔로 데뷔 앨범 쇼케이스에서 "생각보다 빨리,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했다. 준비한 것을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년반 정도 지난 후에 첫 앨범을 발매한건데 그동안 공백도 있었고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있었지만 많이 사랑해주셔서 나쁜 것은 다 잊혀지고 뿌듯함은 더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예림은 17일 낮 12시 첫 솔로 데뷔 앨범 '어 보이스(A Voice)'의 타이틀곡 '올라잇(All Right)'이 공개된 후 12시간 만에 멜론을 비롯한 엠넷, 올레 뮤직, 벅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8개의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는 같은 소속사인 방송인 박지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예림은 타이틀곡 '올라잇'을 비롯해 5곡의 수록곡 중 '컬러링', '잘 알지도 못하면서'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속옷 노출 티저로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올라잇'의 뮤직비디오 풀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김예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