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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축구 중계로 결방한다.
SBS는 18일 밤 9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전을 생중계한다.
이로써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던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 21'은 결방한다.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밤 11시로 편성이 변경돼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기존 밤 11시에 방송되던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결방된다.
앞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제압한 한국은 4승2무1패(승점14점,+13)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란전서 기록적인 대패를 당하지 않는 이상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유력하다.
이란전 경기는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차범근 해설위원이 맡아 중계한다.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MC 신동엽-김희선-김구라-봉태규(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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