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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송지효와 김유빈, 강별의 물놀이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 제작사 측은 송지효와 김유빈, 강별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물가에 앉아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같은 포즈를 취하며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다함께 누군가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은 19일 방송될 '천명'의 한 장면으로 자유의 몸이 된 최원(이동욱)이 다인(송지효), 최랑(김유빈), 우영(강별)과 함께 물놀이하는 모습이다.
네 사람의 물놀이는 최원이 도망자의 몸이 된 것과 관련, 자신의 탓도 있다고 생각한 이정환(송종호)이 최원의 딸 최랑에게 원하는 바가 있으면 들어주겠다고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천명' 관계자는 "'천명' 17회에서는 최원과 최랑, 최우영이 선사하는 훈훈한 가족 간의 정뿐만 아니라 최원과 다인, 정환과 우영 네 사람의 로맨스까지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할 화기애애한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물놀이를 하고 있는 송지효, 김유빈, 강별. 사진 = 드림이앤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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